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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타사 경쟁모델보다 가격 높아지나

입력 : 2014-07-28 13:55:37 수정 : 2014-07-28 13: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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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세대 아이폰6의 가격이 타사의 경쟁모델보다 최대 10%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해외 스마트폰 전문 IT매체 폰아레나는 28일 아이폰6의 기록적인 생산규모에 따라 가격이 경쟁 모델보다 5~10%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앞서 애플이 공급 업체에 7000만~8000만대나 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아이폰6 양산을 준비하도록 했다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조립 주요 업체인 대만 폭스콘은 아이폰6의 생산을 위해 10만 명에 달하는 채용을 단행했다.

폭스콘 뿐만 아니라 연관 기업들의 생산 지원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이폰6의 초기 주문이 많아지면 다른 업체의 조립을 줄일 필요가 발생한다. 폭스콘은 애플 외에도 노키아, 소니, 모토로라와도 연계돼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애플은 아이폰6의 제조를 위해 다른 업체보다 조금 높은 가격으로 주문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아이폰6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폰6, 멋지네” “아이폰6, 대박” “아이폰6, 조금 비싸져도 살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GMS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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