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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당일치기 방콕 투어 떠나 '불만 폭발'

입력 : 2014-07-26 18:23:05 수정 : 2014-07-26 18: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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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낸다.

26일 방송되는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상반기 동안 '선택 2014', '스피드 레이서' 등 장기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친 멤버들이 휴식을 갖기 위해 떠난 당일치기 방콕 투어의 진짜 코스가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끼리 쇼 관람, 워터파크 즐기기, 마사지 받기, 태국 전통 쇼 관람, 방콕의 핫 플레이스 까오산 로드 방문 등으로 구성된 방콕 투어는 특급 코스지만 모든 일정이 몸으로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 체험 위주의 코스로 이루어져 멤버들은 휴가 내내 단 한 순간도 쉴 틈 없이 몸을 움직여야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식사 재료까지 직접 공수해야하는 상황에 놓인 멤버들은 맨몸으로 문어, 해삼, 조개 등을 낚는 해산물 낚시에 도전했다. 고된 일정에 불만을 품은 멤버들의 원성에도 거침없이 일정을 강행한 태국인 가이드 덕분에 극기 훈련만큼 강도 높은 당일치기 휴가를 보냈다고 알려졌다.

‘무한도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몸개그 시전” “‘무한도전’, 티비 앞에 앉았다” “‘무한도전’, 오늘 무도 보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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