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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엄다희, SNS 여신의 실체는? '충격'

입력 : 2014-07-25 00:49:49 수정 : 2014-07-25 0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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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엄다희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 편으로 SNS나 블로그 등에 빠져 진짜 자신의 모습을 외면하고 사는 여성들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팔로워가 무려 5,000명이 넘는 ‘SNS 여신’ 엄다희가 등장했지만 그는 전혀 다른 모습의 사람이었다. 그의 사진은 온통 보정된 것이었고  엄다희는 어디에서든 휴대폰과 컴퓨터만 들여다보며 가상 세계에 빠져있는 모습으로 충격을 던져줬다.

엄다희는 “가상 세계에 빠져 살아갈수록 외로움이 커갔다. 현실적으로 살기 위해 각오하고 나왔다”며 “아직은 무섭다. 하지만 인정하기 싫어 외면했던 것들을 이제 받아들이려 한다”고 '렛미인' 출연 이유를 밝혔다

렛미인 엄다희에 누리꾼들은 "엄다희 충격" "렛미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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