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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5 07:00:00, 수정 2014-07-25 07:00:00

경륜경정사업본부 대전지점의 조용한 변신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대전지점(지점장 허정석)의 변신이 눈에 띈다.

    지난 4월 고객휴게실을 오픈한데 이어, 23일 지점 4층에 경륜경정 초보교실과 건강관리실을 신설한 것. 고객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도박중독치유센터로 쓰던 ‘희망길벗’ 자리가 정부방침에 따라 폐쇄되자 그 자리에 고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초보교실에서는 경륜·경정을 처음 접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륜·경정사업 소개와 고객들이 베팅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매표 표기·경주권 구매·적중금 환급 등의 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또 초보교실 바로 옆에 건강관리실을 마련해 국민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고객들의 건강관리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의료장비를 구비해 체지방·혈압·혈당수치 등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있으며,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구급약품도 함께 준비해 경주 관람시간 내내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4월 지점 3층에 고객휴게실인 ‘스피존 라운지’를 꾸며 고객들이 경주관람시간 틈틈이 머리도 식히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당구대·탁구대·장기·바둑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시설과 정서함양을 위한 북카페 운영, 오랜시간 관람석에 앉아 경주관전으로 인해 경직된 몸을 스트레칭 할 수 있는 전동안마의자·스텝퍼·벨트맛사지 등의 헬스기구도 마련해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허정석 대전지점장은 “올 초 슬로건으로 ‘쾌적하고 아늑한 대전지점’을 표방하고, 지점 환경과 다양한 고객편의 시설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고객들이 경주베팅 이외에 편안하게 여가를 즐기면서 건강과 휴식도 챙길 수 있는 건전한 복합레저문화시설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배병만 기자 man@sportsworldi.com



    경륜경정사업본부 대전지점 ‘스피존 라운지’에서 고객들이 바둑과 당구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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