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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사망, 김현주-박미선-송은이도 임종 함께 해 'RIP'

입력 : 2014-07-24 15:58:50 수정 : 2014-07-24 15: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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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사망에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가 임종을 지켰다.

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은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유채영의 마지막 순간에는 남편과 가족뿐만 아니라 그와 절친하기로 소문났던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채영의 곁을 끝까지 지켰으며 특히 유채영의 절친 김현주는 며칠 동안 유채영의 병실을 지키며 간호하다 임종까지 함께 했다고.

소속사 측은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사망한 유채영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채영 사망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에 누리꾼들은 "유채영 사망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슬퍼" "유채영 사망 김현주 박미선 송은이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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