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공연을 하며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의 측근 말을 빌려 "공연을 하면서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제이지는 최근 가수 마이아 해리슨과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즉각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비욘세는 최근 SNS에 제이지 손을 꼭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려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비욘세의 여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형부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제이지의 불륜설이 다시 대두된 바 있다.
비욘세 제이지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욘세 제이지 결별, 안타깝네" "비욘세 제이지 결별이라니 믿고 싶지 않다" "비욘세 제이지 결별 말도 안돼" "비욘세 제이지 결별, 최고의 커플이었는데" "비욘세 제이지 결별, 개인적으로 브란제릴나보다 훨씬 좋아하던 커플이었는데" "비욘세 제이지 결별, 제이지 진짜 바람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