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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아내 성격 알았다면…" 웃음꽃 피워

입력 : 2014-07-23 03:21:30 수정 : 2014-07-23 03: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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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의 남편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정윤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랜드 가문의 며느리인 최정윤은 남편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에 남편은 최정윤에 관해 "착해서 반했다. 제가 너무 성급했었다"고 말했다. 오만석이 "지금의 성격을 알았다면 결혼했을 거냐 안 했을 거냐"고 묻자 남편은 말이 없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윤 남편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정윤 남편, 성격 좋네" "최정윤 남편, 착하다" "최정윤 남편, 부러운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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