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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최정윤 등 동료 연예인 기도 이어져

입력 : 2014-07-23 01:47:16 수정 : 2014-07-23 01: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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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채영이 위암 말기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동료 연예인들의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김창렬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채영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친구로서 해줄 게 없어 미안하네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개그맨 정준하도 “저를 위해 항상 마음써주시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밤은 우리 유채영씨를 위해 단 1분이라도 꼭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개그우면 김미연 역시 “기도해주세요. 우리 채영 언니 버텨낼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언니 힘내. 언닐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어. 제발!!!”이라고 적었다.

22일 최정윤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뵌 적은 없지만 밝고 에너지가 넘치셨던 분의 소식에 가슴이 아파옵니다..기적을 바라며..가족 분들도 힘내시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유채영의 가족들은 현재 그녀의 곁을 지키며 상태가 호전되기만을 바라고 있다. 앞선 소식으로 보면 유채영은 지난 21일 오후 큰 고비는 일단 넘긴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안심할 상태는 아니라고 전해졌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정윤 왜 떴나 했는데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이었구나” “최정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 듣고 기도해 줘서 고맙다” “최정윤도 유채영 위암 말기 털어내고 일어서길 기도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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