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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 접하고 "작은 체구에 힘든 시간…"

입력 : 2014-07-22 17:44:56 수정 : 2014-07-22 17: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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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위암 말기 소식에 응원의 글을 올렸다.

진재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너무나 마음이 아파요. 작은 체구에 힘든 시간 버티고 있을 유채영 언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남겼다.

이어 “언니와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필름처럼 지나가 가슴이 아려옵니다. 채영 언니 꼭 힘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유채영 유채영이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당시 암세포가 다른 장기들로 전이돼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소속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채영은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남편인 김모 씨와 가족들이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는 것. 그는 수술 이후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최근 병세가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진재영도 유채영 소식 듣고 슬프겠네” “유채영 위암 말기, 진재영 말고도 여럿이 기도한다” “유채영 위암 말기, 진재영-김창렬 등 다들 안타까울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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