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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사파이어 글래스? 사포로 문지르니…

입력 : 2014-07-22 02:15:48 수정 : 2014-07-22 02: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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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에 일부 사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진 사파이어 글래스에 대한 내구성 테스트가 화제다.

최근 유투버 마르케스 브라운리(Marques Brownlee)에 올린 동영상을 보면, 사파이어 글래스 전면 패널을 사포나 칼, 열쇠고리, 망치 등으로 강도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국 코닝사가 개발하고 아이폰5s에 적용된 고릴라 글래스(gorilla glass)의 테스트도 포함돼 있다. 칼이나 열쇠고리의 흠집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동영상에 보이듯이 아이폰6의 새로운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포로 문지르니 흠집이 나타났다.

그는 자신이 실험한 영상에서 아이폰6의 전면 유리가 고릴라 글래스보다 경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진짜 사피이어 글래스와 같은 경도는 제공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폰6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이폰6, 늦어도 좋으니 잘 만들어라” “아이폰6, 사파이어 강도가 9잖아?” “아이폰6, 일부만 사파이어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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