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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톱모델 박영선, 이국적 외모의 아들 전격 공개

입력 : 2014-07-21 11:49:15 수정 : 2014-07-21 1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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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톱모델 박영선이 오랜만에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15년만에 컴백한 소식과 함께 이국적 외모의 아들을 깜짝 공개한다.

90년대 하늘이 내려준 모델이라 불리며 최민수와 함께 영화 ‘리허설’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박영선은 1999년 돌연 은퇴 후 미국으로 떠났다. 22일 방송되는 ‘여유만만’에서는 1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박영선의 충격적인 고백과 아들과의 행복한 한국 문화 체험기가 나온다.

하늘이 내려준 모델이라 칭송받으며 90년대 패션, 영화, 광고계를 주름잡던 박영선은 모델 출신 1호 배우로 예능과 광고까지 두루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하다 1999년 돌연 잠적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컴백과 동시에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박영선은 성형 논란부터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웃설, 그리고 원정 출산 도피설까지 그동안의 자신에 대한 모든 소문의 진실을 이날 밝힌다. 그리고 미국에서 펀드매니저인 남편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 중인 박영선의 미국 생활기를 낱낱이 공개한다.

특히, 박영선의 귀여운 아들도 이날 방송에서 볼 수 있다. 박영선이 한국 연예계 복귀를 택한 이유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아들이었다고.

15년 만에 베일을 벗고 나타난 모델 박영선의 모든 것은 22일 오전 9시40분 ‘여유만만’에서 방송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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