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디라는 독일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고국에 돌아와 환영행사를 하던 중 아스널 소속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가 케디라를 향해 “아스널”이라고 외쳤다. 이미 아스널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포돌스키의 외침은 이적 암시 혹은 함께 뛰자는 희망으로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케디라의 여자친구인 레나 게르츠케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케디라와 2012년 남성잡지 GQ 독일판에서 찍은 누드는 당시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올 누드 화보로 완벽한 볼륨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www.ferplei.com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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