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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관객모독’, 15일 마지막 티켓 오픈

입력 : 2014-07-14 20:43:16 수정 : 2014-07-14 2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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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에 있을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는 성홍일, 최영환, 서민균, 한다현이 열연 중인 연장 공연의 전 회차가 판매된다. 또한 마지막 티켓 오픈을 기념하여 굿바이 할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할인 으로 아직 공연을 만나보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7월 7일부터 시작되는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에서는 ‘관객모독’이 특별 공연으로 선정되어 9일과 10일 양일간 제주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공연된다.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공연예술축제로 각 지역 문예회관, 공연 단체 등을 비롯한 공연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아트마켓과 쇼케이스 등을 통한 공연예술유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다양한 장르의 특별 공연과 프린지 공연들을 선보이는 등공연 축제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번 특별공연에서는 지난 6월까지의 정규 공연을 마친 기주봉, 정재진, 전수환, 고수민, 김낙형이 출연하여 제주도의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며이틀 간의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객들에게 개방된다.

7월, 제주의 밤을 뜨겁게 달굴 ‘관객모독’은 8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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