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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TV '류비서의 직장 스캔들' 화제

입력 : 2014-07-12 09:46:09 수정 : 2014-07-12 0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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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리얼한 토크쇼가 화제다.

리얼TV(대표 위성진, www.irealtv.com) 토크쇼 ‘류비서의 직장 스캔들’(사진)이 그것으로, 과도한 업무와 직장상사로 인한 스트레스 등 직장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술자리에서나 할법한 직장얘기를 스튜디오로 고스란히 옮겨왔다. 특히, 전·현직 직장인과 방송인이 패널로 출연해 사내연애·회식문화 등 실제로 직장에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과감없이 솔직하게 선보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독 MC로 개그맨 류정남(사진)이 전격 투입됐다.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인 류정남은 가상 회사 ‘레알컴퍼니’의 비서로 변신, 직장 내 뒷담화를 빼어난 입담으로 풀어내고 있다. 지난 4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 1회에서는 ‘사내 연애’에 대한 주제를 다뤘으며, 지난 11일 밤 11시 40분에 2회가 방송됐다. ‘류비서의 직장 스캔들’을 시작으로, 향후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강화해 방송 발전에 앞장선다는 게 리얼TV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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