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오타니 료헤이, ‘끝없는 사랑’ 깜짝 등장 “반가워”

입력 : 2014-06-29 15:34:42 수정 : 2014-06-29 15:34:4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주 첫 방송 이후 배우들의 호연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끝없는 사랑’에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어제(28일) 방송된 ‘끝없는 사랑’ 3부에서는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이후 뿔뿔이 흩어진 인애(황정음 분)와 광훈(류수영 분), 광철(정경호 분) 두 형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3부 방송 말미에서는 인애를 구하려다 강에 빠져 행방이 묘연해진 광철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오타니 료헤이는 일본 후쿠오카의 한 격투장에서 광철과 결투를 벌이는 파트너로 깜짝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중 오타니 료헤이는 일본의 격투기 챔피언 마사토 역으로 출연해 광철과 불꽃튀는 혈전을 벌이는 동시에, 그의 광기 어린 주먹을 일깨우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로 짧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현재 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25일 방송을 시작한 KBS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촬영에 한창이며 오는 7월 30일 영화 ‘명량-회오리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