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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어디서 살까 , 신뢰 있는 폰바이폰 주목

입력 : 2014-06-18 14:00:00 수정 : 2014-06-18 14: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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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만족도 1위 폰바이폰, 최장수 중고스마트폰 업체 타이틀 이어가

중고시장에서는 하루 수백 건의 중고폰이 거래되고 있다.

중고폰 구매자들은 제품을 구매하기 전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중고폰은 사용기간을 알 수 없고 어떤 용도로 사용됐는지조차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주일에 수십 건의 고객불만이 접수되고 있으며, 제품의 개인거래로 인한 피해 역시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런 불안정한 시장에서 굳건하게 소비자만족을 지켜나가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폰바이폰(www.phonebuyphone.com)이 그 주인공이다. 이 업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믿고 살 수 있는 중고폰, 신뢰성 있는 스마트폰사이트를 모토로 하고 있다.

현재 11번가· 옥션· G마켓 등 온라인 판매와 함께 본사와 직영점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폰바이폰 관계자는 "정품만을 고집하는 꾸준한 노력과 직원들의 소비자위주 판매가 고객들의 마음에 전해져 폰바이폰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최근엔 무조건 싼 가격의 제품을 원하던 소비자들의 성향이 판매업체의 브랜드 이미지, 신뢰성 있는 제품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가격보다는 믿을 수 있는 제품·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 등으로 관심이 몰리며, 폰바이폰과 같은 신뢰성 있는 사이트들의 시장이 활성화 돼가고 있는 추세다"고 전했다.

이어 "따라서 통신업계 관계자들은 중고제품의 시장에서 고객들의 불안요소를 줄이고 피해를 막기 위해 신뢰성 있는 중고사이트 및 온·오프라인 매장의 개설 및 증축해야 한다"며 "보이지 않는 소비자들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는 판매야말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세일즈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 중고제품시장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신뢰 가는 시장이 형성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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