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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데이월드] 예능 늦둥이 스타 G, 매니저에 상습 주먹질

입력 : 2014-06-06 17:26:19 수정 : 2014-06-08 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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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뜬 만큼, 그동안 쌓인 게 많았나보다.

최근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스타 G가 촬영장에서 폭력적인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것.

배우 출신 예능인 G는 최근 예능에 출연하며 소외 ‘잘 나가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며 다양한 역할로 시선몰이를 했고, 신스틸러란 호칭까지 얻으며 배우로서 입지도 탄탄했다. 순수하면서도 순박한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꾸미지 않은 모습 덕분에 고정 예능까지 생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본 모습을 보면 정이 뚝 떨어질 것만 같다. 매니저에게 하는 행동이 아주 가관인 것. 깡패 저리갈 정도로 폭력적인 그는, 가만히 있는 매니저를 걷어 차고, 싸대기를 날리며, 주먹질도 한다고. 그것도 많은 사람들에 앞에서 말이다. 욕은 보너스란다.

매니저를 괴롭힐 때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습관적으로 매니저를 상습 폭행한다고. 매니저는 노동법을 들먹거리며 스타 G에게 대꾸도 해봤지만, 되돌아오는 건 싸대기와 주먹질뿐. 이젠 무서워서 말도 못꺼낸다고 한다. 문제는 그런 행동들을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버젓이 자행한다는 것. 배우, 예능 선후배가 있는 가운데서도 그의 폭력은 여전히 ing라고 한다.

예능 늦둥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 G지만, 그의 진짜 모습을 안다면 절대 그를 보고 웃지는 못할 것 같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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