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25일 김성민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 씨가 임신 2개월째에 접어들었다”며 “힘들게 성공한 임신이라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임신 사실을 안지 한 달 정도 됐다. 하지만 초기라서 조심스러웠다”며 “이한나 씨가 워낙 활동적인 분이라 태교와 병행하며 치과의사로서 계속 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성민은 지난해 2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가족 등 측근들만 초대해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김성민-이한나 치과의사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성민-이한나 치과의사 좋겠다” “김성민-이한나 치과의사, 부럽다” “김성민-이한나 치과의사, 늦은 나이지만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