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회 메디컬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국회 헌정회관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시상식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국회의원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우수 병·의원들만 선정됐으며, 성형외과 부문에서는 이 병원 한 곳만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 성형외과 병원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수술 전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루어질 뿐 아니라 대학병원 수준의 협진시스템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간적인 신뢰와 환자의 안전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 병원은 안면윤곽/가슴성형/리프팅/눈/코성형/체형성형 등 분야별로 세분화되어 환자 개개인에 맞춰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1:1 맞춤 상담뿐 아니라 수술 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병원에서 가슴성형을 전담으로 하고 있는 임중혁 원장은 “바람직하고 올바른 성형을 위해 정확한 수술법을 상담해 줄 수 있는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통해서는 병원에 안전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지 알아봐야 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더 노력하고 개혁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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