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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주연과 열애 부인했지만…사랑한 증거가 너무 많다

입력 : 2013-12-23 15:50:55 수정 : 2013-12-24 09: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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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지섭과 주연은 1년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여성지 우먼센스가 1월호에서 보도해 사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여름에 만났다. 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이 주로 서울 한남동 UN빌리지 소재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지난 12월19일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고 다음날 소지섭은 주연을 서울 강남의 헤어숍에 데려다줬다”고 밝혔다.또 두 사람이 함께 미국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주연은 지인들에게 소지섭을 ‘남자친구’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무한도전’ 노홍철이 소지섭의 열애를 예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쓸친소’ 방송에서 “소지섭의 이성에 관한 과거사를 알고 있었다”며 “소지섭의 그녀가 홍콩에 가 있다”라고 폭로했다. 그런데 주이은 화장품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취재로 홍콩에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또 주연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고나지 말라고 날 지켜주는 천사”라는 글과 함께 자동차 방향제 사진을 올린 것도 열애 증거가 됐다. 이는 평소 소지섭이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소지섭 향수’라고 통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지섭의 측은 “소지섭 씨에게 확인해보니 두 사람이 지오 씨의 소개로 함께 편안하게 만난 것은 사실이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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