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는 13일 생활체육 홍보대사들과 임직원이 함께 하는 서울 남산둘레길 걷기행사를 한다. 생활체육 7330 참여 캠페인 일환으로 펼치는 이번 행사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걷기연합회(회장 김범식)가 주관한다.
이날 걷기행사에는, 서상기 회장을 비롯하여 현 석(탤런트), 유경아(탤런트), 우순실(가수), 하트래빗걸스(가수), 권순동(성악가), 양준혁, 한기범, 제갈성렬, 김동성, 김원기, 전미라, 한만정 등 스포츠 스타 출신들이 참가한다.
또한 안양옥(한국교총회장), 박재갑(전 국립의료원장), 양회종(서울시생활체육회장), 김 휘(전국축구연합회장), 이성식(전국배드민턴회장) 등 국민생활체육회 이사진과 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 걸으면서 생활체육 7330을 홍보한다. 생활체육 7330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자’는 국민생활체육 캠페인.
이날 오후 3시 남산 안중근의사 기념관 앞에서 출발하여 국립극장 갈림길→서울시남산별관→메카길 입구까지 약 7.5㎞를 걸을 예정이며, 홍보대사와 임직원들은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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