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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말말말] 송신영 “그래도 KIA 한화보단 낫잖아”

입력 : 2013-04-23 17:57:14 수정 : 2013-04-23 17: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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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엔트리 빠졌는데?” 김병현 넥센 투수(23일 우천취소로 인해 일찌감치 퇴근 준비하던 김병현에게 “투수조 미팅이 있다”고 하자 툭 내뱉곤 줄행랑을 치며, 염경엽 감독은 지난 19일 선발등판 후 휴식일까지 끼이자 김병현을 20일 휴식차원에서 1군 엔트리서 제외시켰다.)

“그래도 KIA 한화보단 낫잖아.” 송신영 넥센 투수(여기자들이 목동구장에 꽤 보이자 “잘생긴 팀이라서 몰린다”고 평가한 송신영에게 “도대체 잘생긴 선수들이 어디있냐”고 받아치자 넥센은 외모로 준수한 팀이라고 자신하며)

“7연승은 하고 쉬어야죠.” 박성훈 넥센 투수(23일 경기가 우천취소됐지만 여전히 훈련을 하러 나가는 박성훈이 24∼25일 두산전까지 모두 쓸어담고 기분좋게 휴식일을 맞이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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