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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언딘 언급하며 "해명 궁금해"

입력 : 2014-04-25 17:22:09 수정 : 2014-04-25 17: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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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언딘과 관련된 기사를 소개하며 소개했다.

이상호 기자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간업체 언딘 측의 해명이 궁금하군요. 민중의 소리 기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매채의 기사를 링크했다. 해당 기사는 '언딘이 구조나섰던 금양호 때는 어땠나? "선실 진입하려면 5억원 더 내라고"'라는 제목이 달려 있다. 이를 살펴보면 앞서 2010년 98금양호 침몰 사건 당시, 언딘 측이 선박 인양에 5억 원을 요구했다고 쓰여 있다.

한편, 이상호 기자는 이날 "2:45pm알파 이종인 대표팀 침몰 현장 도착.. 현장 구조당국과 작업 협의중"이란 글을 게재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다이빙벨이 투입됐음을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언딘 언급했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언딘 측의 해명 기다려지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언딘이 할 말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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