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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U ESL 연예뉴스 잉글리시 스캔들] 태희 "JYJ 준수처럼 되고파"

입력 : 2013-12-31 16:37:36 수정 : 2015-06-19 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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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남성 아이돌그룹 엠파이어의 리더 태희가 “JYJ 준수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3년 쏟아지는 아이돌 신인 중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제 3회 대한민국 한류대상을 거머쥔 보이그룹 엠파이어(M.Pire)의 리더 태희는 멤버들과 있을 때는 장난기 가득한 또래이지만 멤버들을 이끌고 대중들 앞에 설 때는 신중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리더로서의 자질을 보여준다.

태희의 꿈은 현재 진행 중이다. 가장 가까운 미래에 바라는 꿈은 바로 자신의 우상인 JYJ 김준수와 함께 뮤지컬 무대에 서는 것.

태희는 “지금의 저로서는 아직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바라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라면서 “제가 준수 선배님의 노래에서 감동을 얻었듯이 저도 언젠가는 목소리만으로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당찬 의지를 표명했다.

한준호 기자

Tae Hee of M.Pire says “I want to be like Jun Su of JYJ”

A new male idol group M.Pire’s leader Tae Hee spoke of his aspiration as saying "I want to be like Jun Su of JYJ"

A boy group M.Pire performed matchlessly among new idol groups in 2013 and got The third Korea Wave Awards. The leader of the group, Tae Hee is a frolicsome member when he’s be with members, but when he is on the stage with members, he shows qualification as a leader with a careful and calm figure.

His dream is on going now. His dream for the near future is that he plays musical with his idol, Kim Jun Su of JYJ.

He expressed strong will as saying "I know that I need much more effort and practice yet as for me now. If I hope and strive enthusiastically, I think that it comes true someday." "As I was moved through Jun Su’s song, I want to be a singer who impresses to other people with a voice only someday."

* speak of one’s aspiration 포부를 밝히다

* matchlessly 독보적으로

* will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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