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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 영화촬영, 자선 사업으로 건강상태 안 좋아

입력 : 2014-04-24 17:09:17 수정 : 2014-04-24 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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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에 누리꾼들도 놀라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틀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샤론 스톤은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치료받은 다음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샤론 스톤 측 관계자는 "영화촬영과 자선 사업을 병행하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상당히 우려스럽다. 이전에도 뇌출혈로 생사를 오간 적이 있다"며 "통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일을 줄이거나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샤론스톤 뇌졸중에 누리꾼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안타까워" "샤론스톤 뇌졸중 힘내세요" "샤론스톤 뇌졸중 왕년의 빅스타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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