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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기자 전직?… MBC "아직 결정된 바 없어"

입력 : 2014-04-24 13:33:06 수정 : 2014-04-24 13: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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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배현진 아나운서의 기자 전직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24일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취재기자 사내 공모로 전직하는 사안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원래 21일 발표 예정이었으나 내부사정으로 연기돼 정식 발령은 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보도매체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는 최근 사내공모를 통해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롯한 일부 사원을 취재기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공식적인 인사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배현진 아나운서는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뉴스데스크'로 앵커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외부취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만큼 해당 인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지 6개월 만에 복귀 소식을 알렸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박용찬 앵커와 함께 오는 5월12일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는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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