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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유하나 부부,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하며 5000만 원 기부

입력 : 2014-04-23 17:45:29 수정 : 2014-04-23 17: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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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용규(29) 배우 유하나(28) 부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 매체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말을 빌려 23일 "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이날 대전공동모금회에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용규-유하나 부부는 대전 공동모금회에 조용히 기부 방법을 문의하며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용규는 지난 2월 모교에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용규-유하나 기부에 누리꾼들은 “이용규-유하나 기부, 감동이다” “이용규-유하나 기부, 다들 파이팅” “이용규-유하나 기부, 힘을 전달해 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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