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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주진모, 매박상단 와해 시켜… 하지원에 물심양면 지원

입력 : 2014-04-23 10:03:31 수정 : 2014-04-23 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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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주진모가 매박상단에 잠입해 상단을 와해시켰다. 

22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왕유(주진모 분)가 가짜 수령 행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왕유는 매박상단에 잠입하기 위해 가면을 구해 가짜 수령 행세를 했다. 이어 상단의 곡식을 헐값에 풀었고 그 곡식을 이민족 상단이 매입하게 했다.

골타(조재윤 분)는 저잣거리에 대량의 저가 곡식이 풀렸다는 걸 알았지만, 그것이 자신의 것인지는 전혀 알지 못했다. 때문에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했다. 가짜 행세를 한 자를 찾겠다며 이를 갈았다.

이후 왕유는 거둬들인 곡식을 황궁으로 보내 백성들을 구휼하게 지원했다. 승냥(하지원 분)과 타환(지창욱 분)은 누가 보낸지도 모른채 기뻐했고,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았다.

그때 당기세(김정현 분)의 반격이 시작됐다. 겁설대에 첩자를 심은 당기세는 타환과 승냥을 둘러싸 공격했고 이 계획을 미리 감지한 왕유가 복면을 한 채 승냥을 지켰다.

승냥은 복면을 쓴 남자가 왕유임을 단번에 눈치챘다. 왕유는 승냥이 타환의 여인이 된 이후에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위기마다 도움을 줘 애틋함을 더했다.

'기황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진모 연기 소름돋네" "주진모 멋있다" "주진모 지략 쩐다" "신의선물에도 주진모가 나오네?" "신의 선물 주진모 누군가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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