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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스페셜 <영상> 다시보니… 입이 ‘떡’

입력 : 2014-04-24 20:04:44 수정 : 2014-04-24 2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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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스페셜 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주영(29·왓포드)은 24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신의 상황과 입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박주영은 “특혜 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다”며 “만약 국민과 대표팀 선수들, 코칭스태프가 나를 원하지 않는다면 (국가대표가 훈련하는)이 곳(NFC)에서 훈련할 이유가 없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신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주영의 스페셜 영상도 화제이다. 6분짜리의 이 영상은 박주영이 전성기를 누렸던 모나코 시절의 골장면을 담고 있다. 박주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답게 감각적인 골을 선보여 감탄사를 자아냈다. 하지만 현재도 그때의 기량을 선보일지는 미지수이다.

한편 박주영은 24일 오전 대한적십자사에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돕기 위한 기부금 1억원을 보내왔다. 박주영은 “재활치료를 받으며, 세월호 침몰 소식을 접하고 자녀를 잃은 학부모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피해자 가족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박주영 스페셜 영상 유투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48mkS_dj2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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