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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알비노 거북, 머리~발끝 모두 흰색 '선천성 유전질환'

입력 : 2014-04-08 02:01:18 수정 : 2014-04-08 09: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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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알비노 거북이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프랑스 한 동물원에서 생후 2개월 된 희귀 거북이 ‘알바’(Alba) 사진이 공개됐다. 

알바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통 흰색으로 뒤덮인 독특한 거북이로 일반 거북이에 비해 몸집은 작지만 건강엔 문제 없다고 한다. 이는 알비노 증상으로한 것인데, 백색증이라고도 부르는 알비노 증상은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 

 누리꾼들은 희귀알비노 거북에 대해 "희귀 알비노 거북, 볼때마다 신기해", "희귀 알비노 거북, 한번 길러보고 싶다". "희귀 알비노 거북, 엄청 값나갈 것 같다", "희귀 알비노 거북, 이참에 거북이나 길러봐야지"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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