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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현빈도 울고갔던 ‘리즈시절’… 축구스타 입증

입력 : 2013-10-22 11:26:48 수정 : 2013-10-22 13: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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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안정환의 과거 미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축구 스타 안정환은 2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아내이자 전 미스코리아 이혜원과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안정환은 이날 방송에서 첫 키스가 장소가 ‘호텔’이라고 밝히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을 통해 첫 신혼여행을 떠난 안정환과 이혜원은 제작진에 의해 일심동체 퀴즈를 진행했고, 첫키스 장소를 묻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호텔’이라는 답을 적었다. 이에 이혜원은 “야하다”라고 말해 주위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안정환은 쑥스러운 듯 웃으며 “당시 국가대표 숙소가 타워호텔이었다. 숙소 앞에서 내가 했다”고 답했다. 이혜원은 “뭘 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안정환은 뒤늦게 “놀러온 혜원에게 첫 키스를 자연스럽게”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날 이혜원은 “워낙 평소에도 잘해서 크게 차이는 없지만 예전보다 가족들에게 시간을 많이 할애해준다”며 “아이들하고 같이 잘 놀아주려고 하고 같이 운동도 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안정환이 관심을 집중시키자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안정환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 따르면 안정환은 과거 배우 현빈, 김재원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하며 찍은 사진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관심을 폭발시켰다. 당시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절정의 기량과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축구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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