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바지에 검은색 점퍼 차림으로 신병교육대에 도착한 김 씨는 “워낙 늦게 입대하는 거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며 “복무하는 동안 팬 여러분들이 잘 기다려주실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팬들은 복무기간 중 생일을 맞이하는 김 씨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해 선물했으며, 부대 앞은 국내 팬은 물론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온 200여 명의 팬들로 북적거렸다. 한편 김 씨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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