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소속 여성파이터 송가연이 탄탄한 복근을 보여주는 셀프인증샷을 보여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다! 남을 내리지마. 내가 오르면돼. 로드 Fc 서두원 Gym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연은 복근이 드러나는 검은색 스포츠 브라를 입고 거울을 향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흑백 실루엣으로 보여진 사진 속 송가연의 복근이 고스란히 드러나 격투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로드FC 서두원은 31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15’ 대회에서 한센을 1라운드 15초 만에 KO시키는 기염을 토했고 개그우먼 맹승지가 로드걸로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서두원 송가연에 누리꾼들은 "서두원 송가연 다 좋아" "로드FC 서두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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