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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엠파이어(M.Pire) 태희, "JYJ 준수 선배님처럼 되고 싶어"

입력 : 2013-12-12 11:40:01 수정 : 2013-12-12 1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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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남성 아이돌그룹 엠파이어의 리더 태희가 “JYJ 준수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3년 쏟아지는 아이돌 신인 중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제 3회 대한민국 한류대상을 거머쥔 보이그룹 엠파이어(M.Pire)의 리더 태희는 멤버들과 있을 때는 장난기 가득한 또래이지만 멤버들을 이끌고 대중들 앞에 설 때는 신중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리더로서의 자질을 보여준다.

엠파이어라는 그룹이 만들어질 때부터 발탁돼 모든 멤버들의 합류를 지켜보고 데뷔하기까지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바 있다. 태희의 꿈은 현재 진행 중이다. 가장 가까운 미래에 바라는 꿈은 바로 자신의 우상인 JYJ 김준수와 함께 뮤지컬 무대에 서는 것. 6년이라는 연습생시절 동안 그를 이끌어 준 것은 바로 김준수의 목소리. 힘들 때마다 김준수의 노래를 듣고 용기와 꿈을 다시금 얻었다고.

태희는 “지금의 저로서는 아직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바라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라면서 “제가 준수 선배님의 노래에서 감동을 얻었듯이 저도 언젠가는 목소리만으로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당찬 의지를 표명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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