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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주상욱 “결혼? 여자도 없고 아직은 때가 아니야”

입력 : 2013-10-16 17:49:03 수정 : 2013-10-16 1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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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 닥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소아외과 의사 김도한을 열연한 배우 주상욱이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주상욱은 치명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함께 화보를 촬영한 여자 모델을 부드럽게 리드하는가 하면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그는 데뷔 15년 차 배우로서의 고민과 드라마 ‘굿 닥터’, 곧 개봉하는 영화 ‘응징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주상욱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굿 닥터’의 김도한 역할에 대해 “김도한을 만나기 전까지 대표작이 ‘자이언트’의 조민우였다. 촬영한 지 3년이 지났는데도 말이다. ‘특수사건 전담반 TEN’의 여지훈을 최고라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케이블 방송이다 보니 마니아 층의 지지를 받은 게 사실이다요. 이제야 ‘자이언트’ 다음의 대표작이 생긴 거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지금은 남자 주상욱보다 배우 주상욱을 생각할 때인 것 같다. 결혼은 언제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여자도 없을뿐더러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 ‘굿 닥터’가 배우로서의 좋은 발판을 마련해준 만큼 지금은 배우로서 열심히 달릴 타이밍이다”라고 밝혔다.

주상욱의 화보와 근황이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와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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