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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함 인정받은 웹툰 7종 네이트서 본다

입력 : 2014-03-09 16:17:08 수정 : 2014-03-09 1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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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2013 콘텐츠 청년 창의인력 양성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웹툰을 자사의 인터넷 포털을 통해 연재한다.

‘콘텐츠 청년 창의인력 양성지원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만화·게임·뮤지컬·단편영화·다큐멘터리 등 총 5개 분야에서 젊고 창의적인 창작자들을 발굴하는 게 골자다.

네이트는 만화 분야에서 선정돼 전문가들과 협업을 거쳐 완성된 된 ‘끼전’, ‘옥탑방 클라스’, ‘외계인 아피’, ‘홍대앞 아모르파티’, ‘딜리델리’, ‘엘르’, ‘별별별’ 등 총 7개 작품을 웹툰섹션(comics.nate.com/main)에 연재한다.

‘끼전’은 왕에게도 보험을 판 천재 조선 보험꾼 이야기를 다루고, ‘엘르’는 신병기 기술을 둘러싼 숨겨진 음모를 배경으로 잡았다. 톱가수에서 한순간에 달동네 옥탑방 신세로 전락한 주인공의 가수복귀 프로젝트인 ‘옥탑방 클라스’도 눈길을 끈다.

정재엽 네이트 서비스팀장은 “네이트 웹툰에 다양성을 부각하고 카테고리를 다변화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네티즌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충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수길 기자 sugiru@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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