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시 윙짜이 패션거리에 1층 로드숍 형태로 입점했으며, 자연친화적인 매장으로 꾸민 것이 특징. 고온 다습한 현지 기후와 사전 선호도 조사를 고려해 600여 품목을 선정해 판매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 또 한류스타 장근석을 내세운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4월 초 하노이에 2호점 오픈을 비롯, 올해 말까지 총 6개 매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맞춤형 프로모션을 전개해 적극적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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