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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워페이스' 정식서비스 임박

입력 : 2013-02-21 18:24:03 수정 : 2013-02-21 18: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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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테스트서 밸런스 점검
넥슨의 신규 FPS(일인칭슈팅게임) ‘워페이스’(사진)가 21일 최종 테스트에 돌입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올 상반기 진행될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 밸런스 점검과 서비스 안정화를 조율하게 된다. 또한 국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한국형 콘텐츠의 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신규 콘텐츠도 공개된다. 격추당한 헬기에서 탈출해 아군의 구조를 기다리는 ‘서바이벌’ 미션과 장갑차에 탑승해 적진에 침투하는 ‘기동타격’ 미션 등 협동 모드(PVE) 위주로 새로운 미션이 추가된다.

이밖에 유저간 대전(PVP)에서는 빠른 전개가 가능한 작은 시골 마을 배경의 ‘아울’(AUL/지역 명) 맵이 첫선을 보이고, 22종의 신규 무기 및 장비도 얹어진다.

최종 테스트는 기존 비공개 테스트와 달리 인원과 시간 제약 없는 공개형으로 내달 3일까지 실시된다.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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