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3관 외부 전경 |
회사측은 “지난 9월 21일 3관 오픈 후 한달 간 휴일 및 주말 평균 15만 명, 총 250만 명의 고객 방문과 매출 350억 원을 달성했다”며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72.9% 신장”이라고 밝혔다.
수입 명품관, 가구 및 생활용품의 리빙관, 일평균 700명 이상 아동이 이용한 키즈테마파크, 한달 간 24만명이 방문한 12∼13층 식음료 매장이 매출 증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고객들이 마리오아울렛 3관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
한편, 마리오아울렛 3관은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체 영업면적 13만 2000㎡, 50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백화점과 아울렛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아울렛몰’이 기본 콘셉트. 차별화된 쇼핑을 위해 저층부는 아울렛으로 꾸몄고, 타워부인 지상 4층부터는 백화점 형태로 구성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3관 내부 전경 |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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