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뉴스 등 외신들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얼마 전 초대형 토네이도가 덮친 오클라호마주 무어시의 한 초등학교 교사 론다 크로스화이트가 자신을 희생해 제자들을 전원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는 이 지역 플라자타워스초등학교 교사인 론다 크로스화이트로 그녀는 당시 폭풍이 엄습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8~9세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여자화장실로 피신했다. 그리고 그녀는 무너지는 건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몸으로 보호막을 만들어 아이들을 덮었다.
그녀의 제자 데이언 브리튼은 "선생님이 나와 내 친구들을 몸으로 덮어줬다. 우리는 붙잡을 게 있으니 걱정말라고 선생님께 말씀드리자 곧바로 다른 친구에게 다가가 그를 보호해줬다. 선생님 덕분에 우리는 모두 안전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희생으로 반 아이들은 머리에 작은 상처를 입은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 정말 감동적이다" "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는 진정한 교사" "온몸 던져 학생 구한 교사 정말 대단한 선생님이다" 등의 다앙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NBC 투데이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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