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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마지막회' 지창욱-진이한 죽고 하지원만 살아

입력 : 2014-04-30 02:56:06 수정 : 2014-04-30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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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황후' 마지막회는 하지원을 제외한 배우들이 대부분 죽었다.

지난 29일 종영한 '기황후'에선 주조연급 배우들이 줄줄이 죽었다. 조재윤(골타)의 정체를 알아버린 지창욱은 하지원을 지키려 노력했다. 김서형(황태후)을 비롯해 정웅인(염병수), 진이한(탈탈) 등 반역자들은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지창욱(타환) 역시 죽음을 면치 못했다. 기승냥은 타환에게 "저와 함께 북방의 초원을 달리고 싶은 생각이 없냐. 원나라의 태동이 아니냐. 함께 북쪽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타환은 "황후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하겠다. 함께 가자"고 말했다.

기승냥에 사랑을 고백한 타환. 기승냥 역시 타환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 순간 타환이 숨을 거두며 파란만장했던 그의 인생이 끝이 났다.

‘기황후’ 마지막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황후’ 마지막회, 하지원 진이한 지창욱 멋있다” “‘기황후’ 마지막회, 하지원 진이한 지창욱 보는 맛에 살았는데” “‘기황후’ 마지막회, 하지원 진이한 지창욱, 한 주를 어떻게 보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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