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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본명으로 기부해… 결혼식 축의금도 모두 내놓더니

입력 : 2014-04-30 02:01:11 수정 : 2014-04-30 0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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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본명으로 세월호 참사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9일 대한적십자사는 전지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전지현의 지인은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학생들의 소식과 애절한 유가족들의 사연을 접할 때 마다 전지현 씨가 ‘가슴이 먹먹하다’며 ‘남은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작은 마음이지만 희생자 가족과 아픔을 나누고 싶다’고 가슴 아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2년 결혼 당시 축의금을 전지현은 모두 기부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전지현 본명 기부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본명 기부, 예쁘다” “전지현 본명 기부, 역시 호감” “전지현 본명 기부, 내 이상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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