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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변치않는 미모 변천사

입력 : 2014-03-18 10:18:06 수정 : 2014-03-18 1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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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에 출연중인 이보영이 10년 이상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극중 유괴된 딸 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이자 방송작가 수현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2000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3년 SBS 드라마 ‘백수탈출’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애정만세’,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함께’에 얼굴을 내비쳤다. 이때 상대 남자배우가 바로 지금의 남편인 지성이다.

이후 2004년 드라마 ‘물꽃마을 사람들’, KBS1 ‘어여쁜 당신’, SBS ‘서동요’, ‘게임의 여왕’, 2011년 ‘애정만만세’, 2012년 ‘적도의 남자’, ‘내딸 서영이’,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이어 현재 ‘신의 선물 - 14일’에 출연하고 있다. 영화에서는 2004년 ‘우리 형’, 2006년 ‘비열한 거리’, 2008년 ‘원스 어폰어 타임’, 2009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서 연기력을 과시해왔다. 이처럼 이보영은 미스코리아 이후 쉬지 않고 계속 작품에 출연하는 와중에도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게 연예 관계자들의 평가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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