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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열애설 부인 … SM 측 "사실 무근, 친한 지인일 뿐"

입력 : 2014-03-13 13:50:40 수정 : 2014-03-13 13: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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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교제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13일 한 보도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사귄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13일 한 온라인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며 교제소식을 보도했다. 

특히 전날(12일) 제시카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PM 택연과의 과거 열애설에 대해 다시 한 번 부인하며 "이번엔 (열애) 들키면 공개하는 거다"라고 발언해 타일러 권과 열애설 사실 여부에 더욱 관심을 모았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Coridel)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가 아니라면 아니겠지" "연예인들 열애설 지겹겠다" "제시카 진짜 열애 아닌 거 맞아?" "제시카 열애 진짜 아냐?" "열애설 다 아니라고만 하는데 믿기지는 않는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 타일러 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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