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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 마니아들의 이유있는 호평 릴레이

입력 : 2014-03-10 13:06:36 수정 : 2014-03-10 13: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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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호러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가 영화제로 미리 영화를 본 관객의 극찬과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는 이보다 더 찌질할 수 없는 루저인 두 친구가 우연히 '간장'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물질에 노출되면서 위험에 빠진 인류를 구하는 본격 코믹 호러다. 제28회 선댄스영화제와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 영화제에 러브콜을 받았던 영화는 지난해 국내에서도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공식 초청받아 상영됐다. 간장소스를 통해 세계를 구할 번거로운 임무를 맡은 찌질한 두 남자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 영화는 예비 관객들의 애정과 기대도 충족시킬 것이다.

사상 최고의 루저에게 이 세계의 운명이 달린 영화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는 3월13일 개봉해 개성 넘치는 코믹 호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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