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금) 저녁 8시40분에 방송될 tvN ‘응급남녀’ 8화에서는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 분)이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진희는 머리에 껌딱지를 부친 채 창민의 등에 업혀 있다. 잠이 든 진희를 어부바하고 있는 창민의 모습에서는 ‘앙숙’이었던 두 사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왠지 모를 ‘설렘’을 전하고 있다. 또, 그동안 진희가 만취해 있을 때마다 그 옆에는 친구, 대리운전사가 있었던 반면 이번에는 진희 옆에 창민이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두근두근 로맨스와 긴박감 넘치는 응급실 라이프를 그려내고 있는 tvN ‘응급남녀’ 8화는 21일(금) 저녁 8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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