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2 주말연속극 ‘왕가네식구들’에 출연중인 김희정은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아자아자~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이라는 문구로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김희정은 “모든 종목에서 부상을 당하는 선수가 없이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고 부단한 노력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가 이미 금메달과 마찬가지”라는 말을 보탰다.
한편, 마지막 왕가네 촬영까지 마친 ‘왕가네 식구들’은 꿈의 시청률 50%를 바라보며 이번 주말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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