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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소지섭·조인성·이보영… "대상 누가 탈까?"

입력 : 2013-12-31 11:50:34 수정 : 2013-12-31 11: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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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SBS 연기대상'은 누구의 품에 돌아갈 것인가.

31일 밤 9시부터 방송되는 'SBS 연기대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혁한 대상후보들이 많기 때문에 누구에게 과연 영광이 돌아갈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날 'SBS 연기대상'에는 소지섭(주군의 태양), 조인성(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보영(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한 해 SBS 드라마를 이끌었던 톱스타들이 줄줄이 참석한다. 
이들은 드라마의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에서도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었기에 누가 대상을 받아도 이의가 없는 상황. 

아쉽게도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공효진(주군의 태양), 전지현(별에서 온 그대) 등이 불참하지만 다른 톱스타들의 참석만으로도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를 예정이다.

유난히 히트작이 많았던 올해 SBS드라마. 과연 'SBS연기대상'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은 31일 밤 9시에 시작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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