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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플랜' 네티즌들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입력 : 2013-11-28 16:38:53 수정 : 2013-11-28 16: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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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2013년 최고의 지능적 탈출 액션 스릴러 ‘이스케이프 플랜’이 오는 12월 첫째 주 개봉 예정인 영화들 가운데 가장 보고 싶은 작품 1위로 등극해 화제다.

최근 롯데시네마와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12월 1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선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일반 관객들의 관심을 또 한번 입증한 것. 지난 주말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실검 1위를 휩쓸며 온라인을 핫하게 물들였던 ‘이스케이프 플랜’은 이처럼 개봉을 앞두고 다시 한번 관객들이 선택한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뽑히며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레전드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전대미문의 탈출 불가능한 감옥을 벗어나기 위한 스릴 넘치는 지능적 액션을 보여줄 ‘이스케이프 플랜’은 감옥 탈출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쇼생크 탈출’과 탈옥의 교과서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 이어 더욱 화려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업그레이드 된 긴장감을 보여주는 작품. ‘이스케이프 플랜’에 이어 ‘어바웃 타임’, ‘오싱’, ‘인시디어스 : 두번째 집’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처럼 오는 12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출격을 앞둔 가운데, ‘이스케이프 플랜’은 이름만으로도 그 명성을 보여주는 두 배우와, 그들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연기변신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12월5일 개봉.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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