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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유미, 과거 화보 사진 화제 "구두를 봐야 하는데…"

입력 : 2013-11-27 23:20:00 수정 : 2013-11-27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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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의 화보 사진이 화제다.

배우 정우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김유미가 MBC 27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까지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지난 2012년 김유미는 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두 디자이너 지니킴의 도움을 받으며 구두 디자이너로 변신, 직접 디자인한 구두를 신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당시 김유미는 매니쉬한 화이트 자켓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지난 5일 김유미의 소속사 칸엔터프라이즈는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사람은 약 3개월 전 영화 '붉은가족' 개봉 관련 문제로 만나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꺼내 본적조차 없다고 한다. 내년 결혼설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 입장을 밝한 바 있다. 또 "현재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이나 정식 사귀는 단계는 아니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당부도 있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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